♡ 신랑이랑 수암봉에~

점심식사후 1시에~울집옆 산책로부터 시작하여..슬기봉 ~수암봉~ 삼거리까지~5시간산행.

눈때문에 길이 미끄러워..조심하면서 천천히 걸었더니...시간이 좀 많이 걸린듯...

며칠동안 계속 먹기만했더니..몸도 무겁고....

 

 

 

 신랑도 슬기봉 깔닥고개 힘들게 올라오더니...죽상을 하고 앉아있네.

 

수암봉가는길을 이렇케 잘만들어 놓아...코스를 이쪽으로 잡았다.

신랑은 안와 봤기때문에... 

 

 

 

 

 

 수암봉에서.삼각대로 셀프사진찍으려고...한참 만지작 거리구 있으니까...

제가 찍어 드리는게 빠르겠습니다.그러면서...깍꿍~활짝 웃으세요 하신다.

두방찍어 주셨다.고맙기도 하여라~~♥

얼굴도 잘생기시고 인상도 좋으신분~~

산행하다보면...참~!좋은분들을 만나게된다.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