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산악회 시산제지내는날~

 2009년1월31일 토요일날에...

관악산에서 아름다운산악회 시산제를 겸한 산행이있었는데...

 

아들집 잔금주는날이라...그곳에서..일보구 청소도좀 해주고 하느라구... 

 산행엔 참석못하고...뒤풀이 장소로갔다.

 

과천시청에 석류님이 앞서 내려와 혼자 있다길래...그리로가서..회원님들을 기다리는데...

올시간이 지났는데도 내려오질 않고있네..

이유는..산수화님이 핸드폰을 잃어버려...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다행히 어떤고마운분이 주워와서 찿을수있었구...

 

인덕원에있는초원가든에서..늦은 점심식사를 하고...윳놀이도하고..노래방도가고..

나중에 공명님이 사주시는 맥주로 입가심을하고 인덕원에서 모두 헤어져..난 540번을 탓는데..

가다가 잠이들어..눈을떠보니...집앞을 지나쳐  두정거장이나 더갔네...

그래도 다행인건..걸어서 집에 올수있는 거리라서(수리산역)...안그랬음 종점까지 갈뻔했다.~ㅎ

 

오늘 뒤늦게라도...아름다운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서...행복했다.

아름다운회원님들 올한해도..모두들 건강하시구...즐거운산행 안전하게..이어 가자구요~

함께 산행하진 못했지만 늦게라도  얼굴들 뵈올수있어서~무지무지 방가웠습니다~^^*

 

 

오늘 시산제 산행에 참석하신 아름다운회원님들~

내모습이 요위에 없어서 아쉬운맘~~ 

 

 

 

윳을 던졌는데...원하는게 안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여자들이 이겻는데..올해는 남자회원님들 승리~~~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