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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행**

★홍천강 밤벌 모곡유원지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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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찍~신랑..성모병원가서 피뽑구...

8시좀 넘어..일박 야영준비해서..집을 나왔다.

목적지..홍천강..모곡 유원지....

팔당댐인지..두물머리 지나는길이 무척 막혔다.

우리는 신랑이 지리를 잘알아...다른 샛길로 빠져..좀 일찍 홍천강가에 도착했다.

작년에도..이곳에 오려구 길나섯다가...길이 너무 막혀..되돌아간적 있었는데...

아직 본격적인 피서철이 아니라 그런지..비온다는 뉴스덕분인지...야영객들이 별로 없었다.

 

 텐트치고..

 

 목부터축이고...

 

 

 삼겹살 구워 점심을 먹었다.

 

 

 

 

  

  

 식사후...양파자루 들고 다슬기 잡으러 갔는데...물도 많고...흐리고....다슬기가 없었다.

제작년엔...건너편에..머물다 갔는데...그땐...다슬기를 많이 잡았었는데...

 

 

  

   

 

 레프팅 하는 팀들도 있고...

 다슬기도 못잡고 돌아와...물가에서 신랑이랑 노는중~

  

 

  

 

 

 

  

  

 

 

 강 주변에..패랭이꽃들이 많이 펴있었고...다른꽃은 안보였다.

 

 

 

 

   

 

 저녁에..닭죽을 끓였다.

 

  닭죽 끓이고 있는데...옆텐트에서 초청을 하네.....닭죽들고 그리로 갔다.

일산 분당 광명서 오셔셨다는...초등동창 삼총사님들~

 

 

 

 

 

너무 방가웠어요.

숫불에 구워,,냉갈내가 솔솔나는 목살맛~ 최고 였어요. 

세분 모습 보기 넘 좋았구요...

건강들 하시구..변함없는 우정으로~좋은추억들 많이 많이 엮어 가시기 배랩니다^^*

 

 

 

 

  

 

  

 

누워있는데..비가 온다..후두둑 후두둑~~조금씩 얌전하게 내린다.

신랑은 불안 하다고...짐싸서 집에 가야겠다고 계속 그러구...

난...좋은데..왜그러냐구...

결국은 짐싸서 집에 왔다. 

집에 도착시간 밤11시~

 

  

  

 

 

 

   

오늘 너무 아쉬워~~~

빗소리 들으며...자고 가고싶다고..가기싫어하니까...말경에 다시 오자구 하네...

담에 오게되면...팔봉산 유원지로 가서...팔봉산도 타고 좋은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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