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청계천을 거닐며~

 광화문에...세종대왕님 동상보러...가고보구팠엇는데...오늘 가게 되었다.

마침 도착하니...분수나올시간이라..분수도 퐁퐁 솟아 오르고...날씨도 따듯하구...좋았다.

그곳에서..한참 구경하다...청계천변을 걸어~걸어~ 제기동 시장까지 가서...시장보구....인삼6년근 3근사고....

신랑이 요즘 쬐메 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서...대추넣구,푹~푹 달여줄려구....

시장한바퀴..돌아돌아...이것저것 삿더니..어깨아퍼 죽겟다.

힘은들지만...재래시장 구경하는 재미~~~난~~너무 좋다.

지금..가스렌지엔..인삼끓는냄새..솔~솔~~신랑 술한잔하고 온다구 했는데...들어오면..한잔 먹여야겠다.

 횡단보도를 건너..마악~~이순신장군 동상앞에,,도착했는데~~나를 반겨주듯이~~분수가 품어져 나왔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한참동안이나...높구 낮고 여러 모양으로...분수가...노래부르며 춤을 추듯이........

  

 

 

 

 

 

 

 

 

  

  한참동안~분수감상을 했네~~~

 

 

 

 

 인자한 모습에 세종대왕님 동상 앞에서~~

이렇케 큰 동상을 어떻케 옮겨다 놓았을까? 힘들었겠다.

조금이라도 훼손이 되면..안되니까.....도로도 차단하고...옮겨진단 기사를 읽은적이 있다.

그~기사를 읽으며...한번 보러 와야지 했었는데....오늘에야 오게 되었네.

 

 동상 밑 지하엔...세종대왕님에관한  전시관이 있어 구경하구~~

 

 

 

 

 

 

  

 

 

 

  

 

 청계천변을 걸으며..주변에 맺힌 열매들과 꽃들도 담으며....

 

 

 

 

 

 

 

 

 

  

 

 

 

 

 

 

 

 

 

 동동떠다니는 오리부부의 모습도 정겹구...평화로워 보이구....

 

 

 

 

 

 

 

 

 

 

 

 

 

 

 

 

 

 

 

 

 

 

 

 

 솜털처럼 뽀얗케핀 억새풍경도...포근하구...따듯하다.

날씨까지 따듯해서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