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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백운산자락으로 나물뜯으러~

by 데레사 이규숙 201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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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셋이서...(방뻬님.신랑.나) 아침6시출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문막으로 나가..굽이굽이...산골자기돌아....백운산자락으로...나물뜯으러 갔다.

몇년전엔...비포장도로였는데..포장도 돼있고...가는길이 훨씬 수월했다.

목적지에 차세워 놓고 산으로 접어들기전..한시간가량 걸으며...두릅도따고...취나물도 간간히 보인다.

야생화도 많이펴있고...날씨좋구...공기맑고...

아무도 없는길...우리셋이만~~아침햇살 받으며 걷는길...상쾌하고..좋았다.

산속으로 들어가기전... 간단하게...목두축이고...간식먹고....산속으로 들어갔다.

길도아닌 숲속 헤메며 나물뜯는일...너무힘들어..등산하는거보다 훨씬....

셋모두...베낭으로 하나가득씩..취나물..많이 뜯었다.

힘들어 죽겠는데...집에와서...마무리 하고 자느라..죽을뻔 했네...

그래도 좋다...나물을 많이 뜯어와서..

일부는 쌈사먹을거 남기고....취나물장아치도 담고...데쳐서 냉동실에넣어 놓았네.

오래도록..취향을 즐길수가 있겠다.

 

  

 층층나무꽃

 

 

 

 

 

자란초  

 

 

쥐오줌풀 

 

 

 

 

 

벌개덩굴 

 

 

 

 

  

 

 

 

 엉겅퀴

 

 

  

 

 

참꽃마리 

 

 

 

더덕안주에..막걸리마시는중~~

더덕향이좋구 달달했다. 

 

 

방뻬님네동네와서 매운치킨에...맥주맛~~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방뻬님부부.. 

 

 

 

 

 

작별에시간~~

오늘 좋은날씨에..나물도 많이뜯고...맥주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발관리 잘하시고..지리산갈때..건강한모습으로 뵈어요~^^* 

 

나물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너무힘들어..그럴겨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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