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찰떡~~

오후에 수리산한바퀴 돌고 와서...있는데...

신랑 한시간가량 일찍 온다고 전화오네.

들어오는데..손에 뭘들고 온다.

저번날 신랑 동창분께..연금 들었는데...증서가 나와..전달 받았고...

 잠실에 쑥찰떡 잘하는집이있어 맞춰온 떡이라며..주었다고 하네.

동내서 해도 되겠지만..먼곳까지가서...성의가 너무 고맙구...

산에 다니니까..산에 갈때 간식으로 싸가지고 다니라는 말과함께.......

하나 먹어보니 쑥향기 솔~솔 나면서 너무 맛있다.

아직까지도 따듯하네.

완전히 식으면 냉동실에 넣어야지...

고맙게 잘먹긴 하겠지만...미안하기도 하구 그러네요.

감사히 잘먹을께요.

하시는일 잘되구..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먹을때 콩가루를 묻혀먹으라고 되어 있는데..그냥 먹어도 맛있네.

쑥도 엉청많이 들었는지..까메 가지구...무척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