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 웨딩바위의 가든암장을 찾아서
진관사 를 지납니다 9시17분
가다 바라본 웨딩바위 우측의 가든암장의 모습
코스모스s님 직상 인공의 줄을 걸어준대로 올라가봅니다
다리꺽고 퀵잡고 자일 퀵 넘어가고
숨은암장에서 한번 실습해본후 오늘 정식으로 인공하는데 잘올라가고 있습니다
완료하고
이번에는 두번째 자일을 걸며 오르기를 시도합니다
자걸고 확보줄걸고 슬링걸고 다리꺽고 잘 올라 갑니다
에고 에고 힘들어도 참아야 하고
그래도 오름은 계속되고
드디어 자걸며 오르기도 성공을 한후 하강을 합니다
멋져부려요... 뒤의 의상봉능선의 모습이
이번에 우측에서 좌측으로 횡단하는 인공에 도전을 합니다
오버가 심해 어려워 하면서도 오르기를 계속합니다
다리를 꺽어야 하는데...
꺽은후확보줄 걸기도 성공하고..
한번더 올라가야하고...
5개의 볼트까지 성공한후 하강...처음 정식 인공암장을 접한 가든암장 어렵고 힘들었지만 상당한 소질과 의욕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후 우측으로 돌아가 슬랩연습합니다
예전에 즐기는 등반이였다면 이제는 정식으로 배우는데 비교적 잘하는 편입니다
5.10. 슬랩을 오르는데 각도가 상당한곳입니다
오늘 등반 끝 자이리도 사리고...
다시 진관사로 옵니다
오늘은 후배인 경열이의 차량으로 구파발역에서 편하게 진관사 까지 가고 오며 3명이서 오붓하게
등반을 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또 즐거움도 함께한 날이였습니다
함께 하신 경열이와 코스모스s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5월1일 인수갈적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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