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홍도 흑산도 도초도 비금도~2박3일 예정으로..KTX타고..목포에서 배타고....홍도에내렸는데...

담날 날씨가 않좋아 해상관광을 할수없어...곧바로 또다른 배를타고 해상관광를햇다.

바다에 떠있는 크고작은섬에  바위들이....안개에 쌓여 보였다 안보였다 하였지만...

육지에서 볼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에....연신 감탄을하며....마이크에서 흘러나오는 가이드 아저씨에...잼있는 입담에..

많이 웃고..즐겁게...관광을 했다.

담날...흑산도에 들어가야 하는데.. 가랑비는 솔솔 내리고... 한치앞도 안보이게..짙은안개에 쌓여있다.

아침식사중에...가이드가 말을한다.

배가 뜰수 없어...흑산도 들어갈수 없다고....

그래서...비금도 도초도만 관광하고...저녁 기차타고 집에 도착한시간 밤 11시45분였다.

섬여행이라는게...원래 그렇다고하네..

하루치 숙박료 5만4천원 돌려 받앗고.....아쉽지만...나중에..흑산도만 하는 1박2일 일정으로 다시 오자고 신랑이랑 약속을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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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카메라에담겨져있는 사진들~~

 

 

용산역에서9시20분열차타고 출발~ 

 

 

 

 

 

 

 

 

 

 

 

 

 

 

 

 

 

 

 

 

 

 

 

 

 

 

 

 

 

 

 

 

 

 

 

 

 

 

 

 

 

 

 

 

 

 

 

 

 

 

 

 

 

 

 

 

 

하트모양의 해수욕장~

안개때문에..선명치가 않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모래가 곱고 단단해서...조개종류가 살지를 못한다고하네.

차들도 모래사장을 씽씽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