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섬 굴업도~

5월25일~26일 ㅣ박2일 코스로 굴업도를 가게 되었다.

인천에사는 마님이랑..

한달전쯤에...갈거였는데...풍랑주위보가내려..이날로 연기되었던것~~

오히려 잘되었다 생각한다.

그때갔음 좀 추웠을듯~~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8시20분 배를타고 1시간4~50분 걸려 덕적도 하차...

굴업도가는 나래호로 갈아탄다..

한시간정도 시간여유가있어...덕적도  산책로입구까지 둘러보고 사진도담고...한시간남짓달려 굴업도 도착~~~

 

자연이 빛어낸 화산섬 굴업도~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

도착하자마자...바닷가에서 도시락을 먹고...남쪽섬을 개미리언덕을 올라 능선길을 걸엇다.

둘째날 ~아침 동쪽섬~물이빠져야 갈수잇는데...목기미해변 도착하니..물이 안빠져 건널수가없네.

어쩌나..마님이랑 왓다리 갓다리 하고잇으려니..푸르네회원님들이 온다.

조금기다리니..점점 물이빠져..등산화벗고 건널수잇는상태..

시간도 아깝고 성질급한 우리는 맨발로 건너갔네..나중팀들은 물빠진다음 건너왔고...

코끼리바위가 잇는 연평산을 갔다가...굴업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덕물산을 찍고~

옛집이있는 곳으로해서 목기미해변으로~~~

 

연평산과 덕물산에서 바라보는 굴업도의 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웠고 확트인 조망에...피부에 닿는 상쾌한 바람~~~

잊을수가 없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다.

굴업도 섬전체가...위에서 보면 사람이 엎드려 일하고있는형상같이 생겨...굴업도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고사리도 많고 달래도많고 취나물 머위등등~~

채취해오면 벌금문다는데...베낭에 들어갈만큼~~ㅎㅎ

 

 

 

 

 

 

 

 

 

 

 

 

 

 

 

 

 

 

 

 

 

 

 

고사리밭에서~

 

 

 

 

 

 

 

 

 

 

 

 

 

 

 

 

 

 

 

 

 

 

 

 

산등성이에서 비박하는연인들~~

 

홀아비곷대

 

 

감국?금방망이?

 

 

 

 

 

나물박사 마님~~ㅎ

하수오를캣어요

 

나먹으라고 짜르는중~

태어나서 첨 먹어보았다는~~마님덕분에~~ㅎ

 

 

 

 

 

 

 

 

 

 

 

 

 

 

 

조기 보이는 집들이  마을

몇가구 안되는듯~우리가 묵은 민박집도 조기 보이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