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3~

아름다운섬 굴업도~~

오랫만에...바닷바람 쐬며...행복한 시간을 보냈네.

 

 

 

 

 

 

안토니오님 덕분에..회도 실컷먹꼬..감사햇습니다.

 

 

 

 

 

 

 

 

 

 

 

 

 

 

 

 

 

 

 

 

 

베낭이 너무 무거워~

 

 

 

 

 

 

 

 

 

 

 

 

 

 

 

 

 

 

 

 

 

 

 

 마님이캐준 더덕향 맡는중~~

좋아서~

 

 

 

 

 

 

연안부두 도착하여 갈치조림에 밴딩이무침으로 늦은 점심을머고  각자집으로...

나는 마님이..전철역까지 태워다주어 집에 도착하자마자...7시 미사에 참석할수 있었다.

달래 고사리...손질하는라고..안그래도 죽것는데~ㅋㅋ 무지 힘들었다.

머위랑 취마늘 간장에 담꼬..취나물은 뻣뻣하다.

마님이 잡아준 소라...

요렇케 알을빼서..무쳐서 냠냠 먹었네...

그런데..조기 저딱지가 착 달라붙어가지고..왜그렇케  안떨어지는건지...칼로다 잘라내야만 햇다.

 

마님덕분에..아믈답고 평화로운섬 굴업도~~행복한시간였어~

몸은 힘들어도..마음은 얼마나 좋은지~~~

해마다 이맘때쯤 갈수잇음 가면 좋을거 같네..그쪽 주변에 섬들~~~

둥굴레~~나 꼭 델구가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