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야마3박4일1~

2013년9월27일~9월30일까지.

산행인원 11명

인천공항 9시10분 출발~10시55분 고마츠공항도착~

다테야마 무로도3시간30분 이동`

소묘폭포관람~미구리가이케를 경유하여 지옥계곡및다테야마 경관을 감상하며 산장으로 걸어서 이동~

산장에서 짐풀고(우리팀은 남여 나누어 방두개에 투숙) 석식후  온천욕도하고....그후 반상회하고 잠자리에듦~

첫째날 트래킹 소요시간~중식1시간포함(8시간30분 }

둘째날 트래킹소요시간 중식시간포함(9시간30분)..가이드님 말씀에의하면 빠른편이라고 했다.

 

3박4일 일정동안 최고 오난지야마정상(3015m)고산에도 불구하고...무난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일행중에...산초스님과 종이접기님이..고산증세에..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멋진트래킹 마무리를 했다.

우리 모두에게...박수를 보냅니다.

특히나..유능한 가이드님에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우리팀들에게..행운이 깃든것 같았다.

나는 다테야마에선 괜챦았는데...집에와서부터...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어지럽고 흔들들~~~아픈중~~~

 

소묘폭포~

겨울엔..두둘기에 폭포가 쏱아져내린다고 한다.

 

   

 

 

 

 

 

 

 

 

 

 

 

 

 

 

 

 

 

 

 

 

 

 

 

 

 

 

 

 

 

 

 

 

 

 

 

 

 

 

 

 

 

 

 

 

 

 

 

 

 

 

 

 

 

 

 

 

 

 

 

 

 

 

 

 

 

 

 

 

 

 

 

 

 

 

 

  

 

 

 

 

 

 

 

 

 

 

 

 

 

 

 

 

 

 

 

 

 

 

 

 

 

 

 

 

 

 

 

 

 

 

 

 

 

 

 

 

 

 

 

 

 

 

 

 

 

 

 

 

 

 

 

 

 

  

 

  

 

 

 

  

산초스님댓글~설명이잘나와잇어 옮겨옮~ㅎ

 산초스(이동휘) 13.10.01. 11:01

코스모스님 귀가후 머리아픈것은 고산증이 아니고 워낙 를 들이키시고 오는날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두캔,
기내식 드시며 한캔 그러니 머리 안아프면 비정상 정말 해외원정산행은 기막히게 날씨좋고 복받은 산행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고마쯔까지 한시간반..잠깐이면 일본 중부해안을 가게되니 가까운나라 맞네요 중간 가나자와시에서 회전초밥
으로 맛있게 점심식사후 ,, 원래는 마지막 산행후 들릴 소묘폭포를 시간이 남아 미리 둘러본것이 기막힌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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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s 13.10.01. 17:10

..그건 아녀요..겨우 세캔에댓글이 넘 웃겨서 한참웃었더니....머리아픈게 싸악 가셧네요
다테야마 좋은날씨에 좋은 가이드에..좋은 회운님들과...정말 좋습니다.
고산증에도...잘 견뎌주시고... 수고 하셧고 우리산내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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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스(이동휘) 13.10.01. 11:05

우제봉 호도트레킹 부장님이 일본 100대명산 산행기를 사람과산에 모두 연재하신 유능한 가이드분이라 정말 복받았지요
알펜루트길 버스로 바로 무로도로올라 미쿠리가이케를 지나 지옥계곡 유황연기 하루일 내뿜는 옆의 라이쵸산장에서 온천욕하고
맛있게 저녁식사후 반상회의 과음으로 그다음날 고소증과 겹쳐 죽을고생하며 조도산(정토산)도 안가고 바로 이치노고시 2700m로
오르는데 3분걷고 3분쉬고 정말 못오를뻔 했는데 다행히 올라 오야마 3003m까지 급경사길 천천히 올라 일행들 조도산에서 하산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먼저 다테야마 정상인 오난지야마 3015m에서 한시간 기다리며 쉬었더니 괜찮았네여 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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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스(이동휘) 13.10.01. 11:10

무로도평전이 해발 2,450m 이치노고시 안부가 2,700m 조도산(정토산)이 2,831m , 오야마가 3,003m, 다테야마 정상인 오난지야마가 3,015m로
일본의 3대 영산인 후지산,하쿠산,다테야마중의 한곳인데 후지산은 동경근처에 있고 하쿠산(白山)은 고마쯔공항에서 도야마로 가며 버스에서 계속보이고
다음날 산행시에도 계속 보였지요.. 온천이 있어서 첫날과 셋째날은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을 하여 아주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산내음,,
소묘폭포가 해발 1400m에서1065m로 떨어지니 높이가 340m정도 대단하고 주차장이 해발 800m정도인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