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레기 보리밥집~

일요일 교중미사후 수리산한바퀴돌아올예정였는데.....

할일이 많아...만지작대고 있다보니까...못가게되었다.

종일 집에있다가..저녁에 아들며느리랑  대야미 갈치저수지부근 털레기 먹으러갔네.

맨처음 털레기가 뭔가햇엇는데...수제비....어느지방에선 수제비를 털레기라 부른다고.

두번짼데....역시나 이른시간인데도  30분정도기다려  차례가 돌아왔다.

맛있게 먹고마시고.....지금까지도 속이 더부룩~~~

오늘은 수리산한바퀴 돌며 장운동을 시켜야겠다~

 

  

 

 

  

 

 

 

 

 

 

 

우리며느리 애기가졋는데....동동주 딱한모금하라고 그랫다 내가~~ㅎ

나같은 시엄니가 또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