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둘래길~~

9시미사드리고..집에와서  쉴까  생각도  드는데...어제도  종일 누워있었는데....

움직여야겠단 생각이~~~

온 나라가 콜록콜록 이라는데.....나역시도...기침이  어덯케나 심하게 나는지  죽을맛이네ㅜㅜ

  기침이  한번나면 멈추질않아  미사드리는데도...너무너무 고역였다.

앞에 앉으신분이 사탕을 두개준다.

기침날때  빨아먹음 덜하다고.....

미사 힘들게 잘 마치고  돌아와 콜록거리며 둘래길 삥~~~돌아왔네...

성당이  아늑하고 예뻐 졌다.

그동안 리모델링 하느라  지하에서   미사드렸었는데...완공되어 어제부터 대성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