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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울집에서 5분거리에 살앗엇는데 집을사서 약간 떨어진곳으로 이사가는날~
그래서 종일 꼼짝 않고 손자보고 있엇네.
3시40분경 어린이집에서 손녀델고오고,,,5시경 이사한집에 갓더니..대충정리가 되어가는중~~
아들이 배고프데서..짜장짬뽕 탕수육 깐풍기 만두에 소맥해서 먹고 집에 왓네
집이 구조도 좋고,..넓고 아주 맘에 들엇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게 잘살아 갈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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