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송악산둘래길~

여행 마지막 냇째날~

창밖을보니  비가내린다...

며느리가챙겨준  식음료쿠폰으로   조식부페  50%만 내면된다.

7시에먹고  짐정리해서  8시 리조트체크아웃~

짙은안개로  한치앞도 안보인다.  비는 멎었지만  아주작은  안개비는 살/작 내리고...

성판악족으로가는데...회나무님일행이  등반하기위해 새벽뱅기로 오셔  성판악 다와간다고...

성판악 휴개소에서...마님이랑 잠깐내려  인사나누고...ㅎ

하민,세라님도  몇년만인지...무쟈게  방가운만남을 마치고..마님이랑 이곳에서  아쉬운 작별을 했다.

마님은  남아서  좋으곳 더 다니다가  토요일에나  집에 갈거란다.

조금내려가니  밝은햇살이  우릴 맞아준다.

이렇케  차이가 날까..

햇볕쨍~ 날씨 좋기만하다.

산방산 들려 돌아보고  송악산둘래길돌아   공항근처로....2시에차를 반납해야해서...

바닷바람 시원~옥빛바다....아직도 눈에  선하다.

점심은 몸국으로   ..목국은  바닷가에서나는 해초 모자반을  제주말로  몸이라고 한다.

처음 먹어보는데...맛이  괜챦앗다.

이렇케해서 제주3박4일여행...마무리~~~

저럄한 비용으로  맛나게  푸짐하게...잘먹고 마시고~ㅎ

리조트는 맥님이  무료로 빌려서....

환상에  한라산등반하고...그아름다운풍경  오래도록 잊지못할것 같다.

함께한  동지들~수고 많앗고요~ 알차게  즐겁게...행복한추억 만들어...기쁘답니다~♡

짙은안개속 성판악 휴개소앞 에서  방가운 만남~~

나중에  소식들엇는데...정상부근  상고대가 펴서  환상였다고~~

얼마나 다행인지~~

리조트에서  출박직전에...

김포도착해서  9호선급행  언니랑 맥님이랑 나랑..

노량진내려  치킨에  호프  언니가 사주셔  시원하게  뒤풀이하고  귀가....

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