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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방**

네팔트래킹로보체까지

by 데레사 이규숙 201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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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추쿵에서  로보체까지~

딩보체에서  한분은 내려가시고...5천고지 오름에  무리였을가..속도 안좋다  하시고..

한분빠져  4명이~~

4910m로부체  뒤에 앞에  ㅍ병풍처럼 둘러쳐진 에베레스트  봉우리들   환상 설경에  감탄을  하면서..힘은 들어도..

날시는 기막히게  좋앗고  5시간 30분걸려  로보체 도착~~

이곡의 록지는  이제것 묵은롯지중에  제일  비산데... 복도에  거울도 붙어있고... 낮엔   포근하고 따듯했는데...밤이 되니  

너무나 춥고 머리도 시리고  한기가 느껴져  죽을것만 같앗다.위풍이 쎄다고 해야하나...

담날 오후에  베이스 캠프  ebc 와  새벽칼라파트라 오를 예정인데...

더이상  진행할수없을것만 같은 마음이  들었다.

모자도 쓰고  있는대로  옷을껴입어도....한기는계속 느껴지고  추워서  잠은 못자고...

새벽녁이 되어서야...좀 누구러진 느낌이 왔다.

왜그런건지 의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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