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삼박사일 첫째날~

6월17~20일~록키산맥 트래킹팀 5명~

관악역 8시만나서  종현님차로 강릉까지...1시배를 타야한다.

배타고 가는데  멀미때문에  죽다 살앗다.

종현님은 나보다  더~심한거 같아 보였고...5번이나  토해  더이상  나올게  없었다는데.....

나는 두번... 속은 계속울렁거리고  머리는  왜그렇케 아픈건지...ㅜㅜ

나또한  너무 괴로웠다.

계속그렇케  고통속에서  3시간 30분인지 40분인지 걸려  저동항 도착...

바로 버스가 있어  타고  저동으로  그곳에  숙소가 있어서....

종현님은 초죽음이 돼서...걷기도 힘들정도로...

수현이가  북어국을 먹음 된다그래서...북어 미역국끓여  바로  먹으니...처음엔  못먹을거 같다 그러더니..

맛보더니...좋다고.... 얼마나  다행인지......

아예  저녁차려먹고...해변둘래길  걷는데...조성이 잘돼있다..난 세번째  오는거 같은데...20년전인지....까마득히  오래전에  왔었는데...

공기도 맑고...너무 좋아서....깜깜할때까지 돌아...바위에앉아  맥주도 마시고... 들어오는길에   해삼 멍게오징어 문어회에  소주  한잔씩 하고  숙소로~~~

담날은 10시 랜트카 예약이 돼서  관광할예정~~

행복한마음 가득 품고  잠이 들엇다.

앞에보이는게  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