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코스모스s추억사진들~

변산반도는

변산반도는 1988년 우리나라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153.934㎢으로
변산반도는 산악지역인 내변산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외변산으로 나누며
내변산은 백악기에 분출된 유문암 등의 화산암류로 이루어 졌으며,
구릉지는 중생대 쥐라기의 화강암에서 발달한 지형입니다.

외변산은 주로 해안가를 일컫는데

격포의 채석강과 적벽강이 대표적이며
백암기 말 화산분출함이 강하게 수중에 퇴적·암석화 한 후에
해식을 받아서 층리가 관찰되는곳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늦게 지는 곳으로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 입니다.

채석강 주위를 걷다보면 곳곳에서 눈에 띄게 보이는 건 바로

계단처럼 혹은 팬케잌처럼 여러 바위가 하나가 된 듯이

차곡차곡 쌓아져서 하나의 암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단층'입니다.

단층이란?
지각 중에 생긴 틈을 경계로 하여

그 양측의 지괴(지각의 덩어리)가 상대적으로 어긋난 틈을

단층이라고 합니다.

습곡이란?
수평으로 퇴적된 지층이 횡압력(미는 힘)을 받으면

물결처럼 굴곡된 단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런 구조를 '습곡'이라고 합니다.

몇 백 아니 몇 천 년의 세월 속에 지구의 변화가

이 곳에 고스란히 묻어져 있으며
부안 격포항의 채석강은

천혜의 지질학습장이라고 불리우는 곳 입니다.

추억사진들  ~남겨겨주시어  넘나~행복하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