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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성당갔다 오는길에...
가로수밑에 심어진 채송화 참 예뻣고 산길로해서 1시간정도 걸어서 귀가....
미사보는내~내~ 눈을감고 있었다..
공기중에 먼지가 들어갔는지...한쪽눈이 계속 이물감이 느껴져서...인공눈물을 넣어도 안되고....쬐메 걱정스러웟엇는데...
눈물을 계속 넣어주고 해도 느낌이 않없어지다가...나중에 괜챦어졌다.
다음주까지는 세수를 하면 안되니까...조심해야한다.
티슈로 닦아내는정도 눈을 피해서~~
오늘은 아침7시에나와 임도오거리에서..초막골생태공원...산길로 다시올라가 철쭉동산~소방소~귀가...
초막골 생태공원에...아직도 연꽃을 볼수 있어 좋앗다.
얼굴에 땀안나게 계속 부채질하며 천천히 걸었다.
집에와서 씻고..범계역 갔다와서
공포 스릴러~ 영화 몇편 계속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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