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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일요일날

by 데레사 이규숙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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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산책로 간단돌아  11시  교중미사보고  성당에서  점심먹고 

본당  34주년  기념이라    사도베드로 뮤지컬 공연을  봣다.  전날  성전에  무대꾸미고....

신랑은  어제도  성당에서  일보느라   종일 있다가  늦게오더니  오늘도 끝나고나면  뒷정리하는거  보고...

아침에  드릴도  가져갔다. 

마무리하고  저녁먹고   들어왔네.


2시간정도 공연하는데...끝나갈무렵  나는  나와서 103카페에서  물부터  마시고   귀가  하였다.

춥기도하고  콧물나고  입도 바짝 마르고  기침도나고 안좋아서 ....

물을 항상  챙겨 다녀야 되는데  안챙겻더니~


나는  이층에서  봤다  냐려다  보니까  좋앗고...

전에는  본당의날  행사로  운동장이나  체육관을빌려   미사드리고   행사를 햇었는데  

빌리기도  여의치않코 해서 이번에는  본당에서  하게되었단다.



아침에  산책로돌아




시작하기전  연습중


성당에서 오는길   가로수밑에  채송화가  너무도 예쁘다.

작ㄴ에  요기서  씨받아  화분에  뿌렷었는데...하나도  안낫다.. 왜안난건지?






토요일에 오후5시 랑님이  나오라고  폰와서 중심상가  함께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오랫만에  순대국  먹엇네...

식사마치고  랑님은 곧장  성당가더니...밤9시경  들어 왔다.

무대  마무리하는거  봐야 한다고~~






분꽃

작년에  씨를받아  화분에   심어놧엇는데

하나가 싹을틔워..지금   요렇케  이쁘게  꽃을 활짝이  피워  기쁨을주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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