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청명한 일요일에~

9시미사드리고  곧장  둘래길로.....

산님들 많다.

날씨가  요래좋으니... 오늘은 좀  더운듯하다.체육광장에서  임도오거리  초막골 생태공원~스파랜드...

둘래길  걷는데  땀도 좀 나서  여벌옷도  안가져갔는데...

옷장에벗어놓은 옷 임으려니  등족이  축축하다.

께림찍  하지만 걍 입을수밖에....

귀가하니  랑님 와있네..성당끝나면  스파랜드로 오라했더니..3시경  귀가하였단다.

참 좋은계절이다.

자연이  주는 행복...공원에  나무잎들도  이쁜옷으로  갈아입고....꽃들도 이쁘고...

행복한 하루가 또...이렇케  지나가고있다.

베란다에  나팔꽃  매일아침 볼수있어  행복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