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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추석맞이~~

by 데레사 이규숙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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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함께모여  전날  해야될 음식들은 해놓코..

전과  송편은 동서가  해오고..추석에만  녹두전을  하는데  두며느리  일찍 와서  녹두전 완성

오후에  농수산시장가서  온가족 먹을 회뜨러 갔는데...차 댈자리도없이  북적인다.

회가격도  대목밑이라  비싸기도하고...

도미 광어  전어회떠서  저녁에  잘 먹었다.


추석날아침...정성껏 장만한 음식차려놓코 차례지내고..

길막힐까봐  작은집 가족들  일찍 돌아가고...두아들들도   처가집가야하니  오전내로  떠나고....

신랑은  토란국이랑  송편 음식과일 싸가지고.

몇분이  각자 음식 싸가지고  성당에모여..신부님이랑  점심식사하기로 했다고  성당가고....

나는  좀있다  스파랜드가서 지져야 겠다.

신랑도  끝나고  스파랜드로  오라했는데....


손자손녀들..한복입고  왓다갔다하니  추석분위기가  더~~나네~ㅎ

상차리기전에는  무언가  빠진게 있는것같고  제대로잘  준비하고 있는건지... ...염려도되고 했었는데...

지나고나니 ,,,잘했다 싶고...홀가분하다.

우리가족  모두들~~수고 많앗습니다~♥








녹두도갈아서

녹두전준비완료

두며느리 녹두전부치고








부침끝내고   고기구워  복분자주에 시원한맥주곁들여~~캬~~









동서가  옥수수도가져와 쪄 먹꼬

추석날  아침 손자가  잠이 덜깻는데...신통방통~~







주방에서  상차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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