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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보이스피싱 당할뻔한날~~

by 데레사 이규숙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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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침에  날씨 별로 안좋아  산행포기...태을봉타고  안양 중앙시장가려했엇는데..

버스타고...가는중에  아들한테  톡온다.

엄마  바빠?

아니 왜?

어쩌구 저쩌구 어디 송금해야하는데...본인이 못할형편이라  60만원 을  송금해달란다. 

그래,,,알앗어..계좌번호 보내  했는데... 예감이 이상해  곧바로 아들에게  폰했다.

엄마테  톡했지?  아니란다...참

그놈은  계좌번호 보내오고...엄마  빨리보내줘 계속 톡을  보낸다  미친놈~ㅡㅡㅡ답장을 보내고  신고 하고  했네.

참~~진짜...까딱하면 당할뻔~~

난 폰에서콕 송금하려고  했엇는데...어이가 없다.

아들말이  장모님께도  톡을했다고 하네.

당하지않아  다행~~~

중시장에내려  장보고....귀가하여  오후 스파랜드로..

오늘은  우리팀이  하나도 안나왔네.

명절준비하느라  바뿐건지....


야래향~

요즘 꽃향기 진동을 한다.특히나  밤에~~~






신랑이 돼지고기 김치찜 먹고싶다그래서....

돼지LA갈비 넣코  김치찜 해놓코  기다리는중에....스토리 작성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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