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박삼일 2일차~

랑님이랑 나랑은 새벽 기상  중문성당6시30분  미사드리고~~

성당이  숙소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해있어  좋앗고  성당도 아담하니  이쁘고  신부님 강론 말씀도  좋앗고...

날씨도  좋앗고...괜히  기분이  마구마고  좋아지는 아침 였다.

미사드리고  숙소 도착하니  가족들  자고있고...둘째아들만  안보이는데...아침 간단요기할거  사가지고 오네....

조식후..아직  손주들이어려  오래걷질  못해..일부는 감귤 따기  체험하면서  주변돌아보기하고..

큰애네 우리부부  4명은  바닷길따라  올래 7코스 쪽으로해서  황우지해변에서  수영하는거였는데...

가다보니까 반대방향 8코스쪽으로 가고있었다.

거의다  갔을때..작은아들이  데리러 왔다.

중간지점.귤처험단은 끝나서  카페에 있다하여  그곳으로.....

그곳에서  큰애랑 둘이 오돌개를지나  황우지해안까지  걸어  풍덩.....

스노쿨링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밑에  예쁜  많은종류의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너무 좋앗다  물도 차지않앗고..

황우지해안은  제주도에서 대표적으로 안전하게 스노클링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

물속에서 즐기고있으려니  작은아들  데리러 왓네.

점심  먹으러...유명하다는 용이식당으로...

중식후..가족들 모두  황우지해안에서  물놀이......즐기다가.

한차는 숙소로...애들 씻기고

한차는 중문시장에서  회뜨고  먹을것  이것저것사서..숙소로..

잘먹고...모든일정 끝나니  비가내리는데...어제는 실내수영장에서..오늘은 야외수영장으로....

손주들  신나게노는거  사진찍어 주고....

둘째날도  바쁘게..재미나게  보냈다.

2만4천보정도  걸엇네.

큰며느리는  발에  물집이 생겻다고 하네..ㅜ 

범섬

외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