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족여행3일차~

우리부부 일찍기상하여  왕복 5키로 해변길  트래킹...

파란하늘에  죽쭉뻗은 야자수들...이국적인풍경이  환상이다.

숙소들어와  해녀집에서  조식...전복죽에  모듬회에 한라산캬~~ㅎㅎ

바닷가 내려갔다가...숙소에서  짐챙겨...체크아웃후~~

엉또폭포와 원앙폭포..사려니숲 산책~~

엉또 폭포는  물이없고...원앙폭포는 수량이 많아   풍덩~~물온도는 차곰...너무 좋앗엇고...

사려니숲~~이름도 이쁘고...쭈~욱뻗은 삼나무숲길 따라 걷는데..손주들이  긴거리를 걸을수가 없네.

어느정도걷다가..어렵게 몇십번 전화해서 주문한 정든김밥 새참으로  나누어먹고...

제주에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중에  하나라고 한다.

두아들  애들데리고 내려가고...우리부부..왕복 6키로  걸엇다.

비도 내리기 시작하고...

비오는관계로...옆에 있는 붉은 오름은   오르지  못했다.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맛집이라는데...두루치기와  고기국수로  점심 먹고....

용두암들려  공항으로...

우리는  8시50분 비행기인데..대한항공 프레지티석이라  라운지를 이용할수있기에...

그곳에서  간단한 음료 마시면서  쉬다가...탑승

아들이  차를 가져와  귀가한시간 밤11시~~

우리가족들..모두 즐거운 여행끝...

손주들이  좀 커서...징징거리지도 않코   물놀이도  재미나게  잘하고..아주 좋앗네.

가족~~함께....행복한 여행길였다.

돌덩어리탑에  소나무가~~

엉또폭포

수영하는중  물이 깊다.

원앙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