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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베란다공사 끝낫지만....할일이 많네..
산에도 못가고 오전내~내~~집안일하다가 오후에 스파랜드로...
저녁무렵 집에 올시간인데 랑님 전화와서 저녁사준다고 스시집에서 좋다고....
성모회장님과 요셉피나형님 우리부부 넷이서 맛나게 잘먹고 왓네.
창고도 맘에들고
화분 옮겨 놓느라 힘들어 죽을 뻔~~
공사하면서 열댓개 공사아저씨 드렷는데도.....
밖에 브라인더도 맘에들고..
힘은들어도 해놓으니 좋긴 하다.
찜질 하면서 레지나 언니 만나 노란물도 한잔 마시고...
저녁에...스시&그릴
요셉피나 형님이랑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함께 올라왓다.
무한리필 생백주는 한잔에 천원으로 바뀌고...그래도 싸다.
맛나게 잘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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