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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샷시공사~~

by 데레사 이규숙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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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사다리차오고....

거실 베란다  샷시  공사  오후 4시까지  완성....

지켜보고있는것도  힘들고,,,,끝나자마자...스파랜드로  한시간반정도  하고..

퇴근해오는 신랑만나  복칼국수&복껍질무침에  맥주한잔 마시고  귀가....

신랑이  분갈이한다고  흙을  상토라던가?  큰거 50L두포대사와  관음죽  분갈이  하고...

분갈이한지  오래돼서  뿌리가  빠지질 않아  화분을 망치로 깨고  뿌리  잘라서 다른화분에  심었다.'

분갈이하면서...갈아주지도 않앗는데...잘자라줘서  고맙다고 했네~함께한지  30년도 넘었는데...ㅎ




사다리 타고 유리창  한개씪  올라온다.

여러개  한번에  올리는줄 알앗는데~~




추워서  겉옷도 못벗고....






뜨거운국수 먹으니  속이 풀리고 열이나고  좋앗네.



오늘사온흙..

한포 8천원..양재동 꽃시장에서  삿다고 하네.



분갈이한 관음죽 2개..

신랑하는데  도와주는데도..힘들어  손가락도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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