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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몸이 안좋아 기침도 나고해서...
오전내~내 누워있다가...오후엔 스파랜드로....
하여간 11시까지 매일 누워있엇다.
오늘 날씨는 포근하니 산에가면 참 좋앗겠단 생각을하며...스파랜드로 발길을 옮겼다.
내일은 산에 가볼까?
담주부터 갈까?.
아침에 소미이 언니가 낼 북한산가자고 톡도 왔엇는데...얼굴 잊어 먹것다고....
그러고 보니 함께 산행한지도 언제인지...까마득~~생각이 안난다.
몸상태가 안좋아 내키지 않는다고 하긴했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목적지 도착..
스파랜드친구들과 재미나게 찜질하다보니 저녁할시간이라서....
마무리로 급냉탕 사우나 두어번 왓다리 갓다리 하다가 귀가하였네.
벌써 금요일...한주가 어찌이리도 빨리 가는걸까..어휴...
누워있던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ㅜ
저녁에 지인이 준 제주은갈치조림 보글~보글끓여~~냠냠~
고맙게 잘먹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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