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에어컨 오는날~~

지난시월에  베란다 공사 하면서  쓰던  에어컨을 공사 맡은분께 가져가라 했다.

옛날거라서 성능은 좋은데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에....맘대로 틀지도 못하고...

 

그랬더니  작은아들이 사서 오늘  보냈다.

안방에는 없었는데...안방까지..더위도 별로 안타는나~이지만...올여름부터는 선선하게  살아야지~~ㅎㅎ

9시30분경 와서..1시반 넘어끝이났네.

기사님 두분오셔서 장장~4시간이나 걸렸다.

 

기사 말이...가정집이  영업장  설치하는거 같다고...동선도 6미터나 오바데서  추가요금 10만원 냈다.

우리집은  화분이 많아...설치하는데..애로가 많앗다~

이렇케  화분 많은집 첨 봤다고 그러네....

수고 많으셧고요~~

 

가고난 다음   화분정리에...행거...컴퓨터 위치도 바꾸고...저녁때까지  바쁘게  일하느라...손이 아퍼 애먹었다.

저녁 준비 하고있으려니  랑님 폰온다..저녁 먹고 온다고...

 

아고...컴터 글씨쓰는데도  손가락 아퍼...고역이네...ㅜㅜ

그리하여~~~

나물에  비빔밥해서 저녁먹고 커피까지 마시고..기록을 남기는중~~

아퍼도 마무리 하고나니  기분은 좋다.

 

풍로초

 

 

 

 

 

 

 

실외기 받침대

 

 

 

 

 

 

실외기..

우측에 설치할려다가..좌측 안방쪽에다 설치~~

아들이  실외기 거치대를 보내줫는데...높이가  안맞아  사용못하고....이곳에다  사용하려니  창문을  다  가랄것같아...

저런게 있다고  하길래...5만원주고   사용

 

그린부분이  툭  튀어나와  맘에  안드는데....어쩔수가  없나보다..

지나 다닐때  신경써서  다녀야될듯하다.

거실

안방

 

 

선처리도 거실에서 안보이게 깔금하게  잘했다.

 

 

봐도봐도 툭 튀어나온거  거슬린다.

바깥에  설치하면좋은데..신랑말이  밖에 설치못하게돼있고 한것도 떼서  안으로 드리게  돼있다고하네.

전에는  방쪽벽에 놓앗더니  창문열어놓아도 열기때문에 주변 화초잎사귀가  익었었다~

 

 

컴터위치에  행거가있었는데...건너방으로 옮기고...

 

 

 

 

 

 

 

 

 

 

 

 

안방에있던 행거는 요렇케  건너방으로...

원래  그방이  옷방(등산복)으로  쓰는거라  잘됐다.

검은 3단장은 어제  아들이 실외기 거치대로 쓰라고 보내 온건데...요렇케  놓으니 좋다.

등산복 바구니들  올려놓으니 좋네...아들  잘쓸께^^

 

 

큰아들 퇴근해서 잠깐 왔다 갔다.

 

이쁘게자라고있는 미나리~~ㅎ..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