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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강화대명포구 석모도

by 데레사 이규숙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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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과 손녀랑함께

강화 대명포구에서 회로 포식을 하고..석모도로...

어느해인가  가을에 밤주우며  재미나게  돌아봣던  수목원생각나서 찿아갔더니

코로나땜시 입장불가라한다.

어쩌까나?

손녀 바닷가에서  뭐 잡고싶다고하는데...오다가 어느 포구들려보니  바닷가엔 나가볼수도 없고

검색해보니 가는길에 동막 해수욕장이있다.

길이 많이  밀리는데..사람들이 모두 이곳으로 모여들엇는지..엄청많다

주차할곳이 없을정도..간신히  파킹시키고 4시간에 3천원~

뭐잡을것도 없고 물빠진 뻘인데..썪은 냄새 풀풀나고 흙을파면 완전 까만색이다 썪엇는지...좋지가 않다

바위라도있음  그런데붙어 사는 소라같은거 잡는 재미도 좋은데...그런것도 없꼬...

우리는 사람없는곳 저쪽끝에 자라잡고  과일 깍아먹고 앉아있다가

손녀  뭐잡는대고  뻘에나가  흙파는거 좀 보다가...인삼랜드들려  인삼사고 아들집들려 귀가

며느리 저녁차려 놧다는데..배도부른데다.특전미사봐야해서....

오는데  몸이 너무 안좋다

뒷자리에서 누워서 왓네

마음은 미사도 못드릴것 같앗는데..제시간도착하여  미사드리고  마음이 편안하다.

내일 수목원 약속있는데...걱정스러운맘도 약간 있지만  자고나면 풀리지 않을까 싶은데~~

 

강화에.대부분 입장 불가된곳이 많은것같다

함허동천에서 마니산 올라가는코스도  입장불가라고 돼있었다.

 

손녀 낙지를 엄청 잘먹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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