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11시경 택배가 온다그래서..유투브 영화보고있다가...

10시50분  택배가 왔다.

동서가 식구들 먹을거 농사지어 보낸 옥수수네...

바로 껍질벗겨  한솥 삶앗다.

뜨거운거 몇개 싸서 짊어지고  한바퀴돌아  엘림복지 하산~

레지나 언니 잠깐만나  옥수수 전해주고...언니가  기어코..콩물을  가지고 나오셧다.

물물 교환이네~ㅎㅎ

언니가  그렇케 주고싶어 했는데...언니도  줄수있어 너무 좋다고.. 하신다...감사^^

오다가 주몽복지관들려  선물도 받고...

얼마전 복지관에서  봉사자교육을 SNS로 15분인가 보고나서  문제풀어  보냈는데..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주는건데..당첨이 되었다.

끝까지 안보고 제출한사람과 오답자는 제외시겻다고  한다.

시장봐서 버스타고 귀가...

오자마자  나머지 옥수수 삶아놓코,,,총 55개  보내왓네.

덕분에  옥수수 잘먹네.

올해는 그래도  옥수수  여러사람이 주어서  많이 얻어 먹었다.

옥수수 길러 따서  포장해  택배 보내는것도  번거로운 일인데...고맙네~~♡

냠냠~~ㅎㅎ~♪

 

꽃무릇(상사화)

무릇

레지나 언니가준 콩물~랑님이 콩국수 엄청 좋아 하는데...해줘야지~~

옥수수 삶기전~~

복지관 선물~마스크..손소독제..등등 들어있네.코로나때문에..어르신들 급식봉사는 몇개월째 중단된상태..대신 도시락으로 나누어 드린다.언제나 괜챦아 지려는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