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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는날~

by 데레사 이규숙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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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곳은  큰 피해는 없지만  바람 불고  비가 종일 내린다.

종일  컴터앉아  유투브로 영화 보고 있다가...

날이 좀 훤해지는것같아...

2시넘어 나갔다.

우산 쓰고...

둘래길  걷는데...나말고도..사람들  여럿 보이네~~ㅎ

비오고  바람 불지만 걸을만 했다.

집옆에  아무때나  걸을수있는 산길이 있어..정말  행복하다~ㅎ

너무~너무나  좋다.

오늘도 목표량..걷고.귀가하여  샤워하고 있으려니 랑님 폰온다

저녁  순대국 어떠냐고?..오늘처럼 비오는날  쵝오죠~~ㅎ

성모회장님도  함께...빨간이슬 곁들여  ~~냠냠~캬~

행복한 저녁시간 이었네..

 

오늘 걷는데 밤소송이가 많이 떨어져있엇다..그중에 몇개는 벌어져있는게 있엇다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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