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찐모임 산본 훗스테이크에서~

점심에 찐모임이 있어 

랑님 출근하고 바로 나와  트레킹~~

걷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여..우산도 안챙겨나왓기에  불안해서 목표량 못걷고 귀가.

샤워하고  좀쉬다가 12시 약속장소로갔다.

원래 5명이 모여야하는데  셋이만 함께~~

부채살스테이크 시켯는데  한점한점 잘라 먹을때마다  맛있어서..

아~~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왓다.

씹는맛도 육즙도...기분좋케  잘먹고 옆에 라붐이라는 커피집으로 이동~~.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3시가 훌쩍넘어 30분을 지나고 있네~ㅎ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게...즐거운시간 보냈다 ..

시간이 벌써 이렇케 됏네!!

우리 일어나야겠다~~ㅎ

코로나땜시  진짜 오랫만에 만남.. 너무 좋코 즐겁고  방가웟다.

킴스들려  비는 오지만..룰루랄라 귀가~~♬

 

야광나무

순희씨가 시골에서따온 귀한 가시오가피나물을 데쳐서 가져왓네..잘먹을께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