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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랑님 병원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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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님이 새벽에 왼쪽 아랫배가 아퍼식은땀이 나고 했단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것 같다고 하고 잘나오지도 않고~
인터넷 찾아보니 요로결석 인듯 한데

출근했다가  근처 병원간다 했는데...

계속 안좋아 집근처 병원에 가는게 좋을것 같다며... 온다고 와서 9시30분 부터
엑스레이 찍고 상황을 보고 있는데 ·
2~3 시간걸리니 의사샘 볼일 보고 오라해서 근처 중앙공원 만여보 걷고 들어 왔는데 ·...
간호사하는말~꽉막한것 같다고, 어느부위가 막혓는지 찾는데 시간이 좀더 걸릴것 같다고 하네.
찾으면 결석을 깰거라고...

랑님은·소변을못보니. 배가 느낌도 이상하고 괴로워하고 있는중-
잘치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됩니다 아멘 ~

 

좀기다리니  뭔약을 먹고 엑스레이 또찍고...살펴보더니  크기가 6m결석이  막고있다고..

밖에서 들으니  깨는소리가 탁탁탁...한30여분 났다.

끝낫다고  소변보러 간다고 가더니  잘 봣다고 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요로결석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는데..그렇케 심하지않케  치료 잘받아서 고쳣으니  정말~정말~~감사한맘 들엇다

아마도 하느님께서 보호하여주신듯~~감사합니다.

이제  깨진게  소변으로  나오면되는거라...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셧다.

1시넘엇는데..랑님  밥생각도 없다고 하는데..그래도 뭘먹어야소변도 잘나오고 하니  감자옹심이 먹자햇더니 좋다하여..

먹고 귀가..

난는  3시경 나와  감투봉까지 걷고 들어왓다.

묻튼지간에..무탈하게 치료 잘받아서  너무 감사한날~~

운전중에라도 고통이 왓으면 어쩔뻔 햇으까~~~

 

꽁보리밥도 오랫만에 먹어본다

 

감자옹심이 9천원인데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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