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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미사드리고..귀가하여 있다가
지인들 만나 점심먹으로 가는데..
음식점마다 사함들이 바글바글~~이다.
우리가 가고자하는집은 너무 오래기다릴것같아 나시나와 반월 호수쪽으로 이동~~
그곳도 역시나...음식점마다 주차할곳도 없고..
날씨좋코 가을정취너무나 아름다워 모두들 밖으로 나온듯하다.
유가네 샤브칼국수라는곳이보인다.
그곳에서도 기다려서 자리에 앉을수있엇다.
왕만두와 샤브칼국수먹는데..보글보글끓어먹는재미 좋앗고 맛도 속이시원하니 모두들 맛잇어해서 좋앗다.
그곳에서나와 커피마시고 반월호수산책~~
색스폰연주 공연이 한창이고..시월에마지막밤,가을을남기고 떠난사람등....
분위기있게 연주하는데..배도부르고 기분도 좋코~~♬
즐거운휴일 보낼수 있엇음에..감사한날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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