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동생딸선이 결혼식

선릉역5번출구로나가서 5분거리에..

상록아트호홀  1시40분에..

내 남동생 딸이다.

선이야  행복하게  잘살아라..

 

동생 손잡고 나오는데..눈물이 찔끔낫다.

어느사이  커서  시집장가 ..가고...우리는그만큼 나이들어가고...

천안사는 여동생 몸도성치않은데  참석하엿고..

암투병중인데...머리빠지기전에  식구들  얼굴본다고 왓는데..

마스크를 벗으면 안되기에..물한모금 못먹고..예식끝나고  바로 갔다.

마음이 안좋앗고..모쪼록..치료 잘돼서..더이상 암세포가  전이되지않기를 간절히 매일 기도드리고 있는데...

동생이 너무 말라  살좀 찌우고  항암치료 잘견뎌내야 할것인데..걱정스럽고 그러네.

 

동생네도  사위보심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올케

동생부부랑

내두아들

동생네가족과예비며느리..

신랑입장

여동생

아침에 랑님은 사우나가고  나는 둘레길좀 걷고  예식장에갔다.

나갈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