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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구정날 아침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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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신정을쇠서  차례지내고 햇는데...

구정땐 안와도 되건만~~

큰아들은 어제왓고 둘째네는 아침일찍와서 함께 떡국끓여먹고 세배하고 점심먹고 갓다.

눈이 많이내려 위험하니 오지말래도  와야것다고~~ㅎㅎ

신정때는 두아들만 왓엇기에...세배한다고들  와주니  고맙지~~

아침먹고  너무 배가불러  만여보걷고 들어오고

요즘 계속 너무 오버해서 먹엇더니  배가 투실투실~~어쩌까나~~ㅜ

 

손자손녀는  밖에나가  눈사람만들고 뒹굴고 눈에서 놀다 들어 왓다네.

올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린것 같다.

 

랑님은 성당미사드리고 신부님께 세배하고 세배돈까지 받아 왓다하고..

오천만원 받앗다고 자랑하는데..(5천원,천원,만원)ㅎㅎㅎ

신부님이 센스쟁이~~재미나고...ㅎㅎ

 

올한해도~

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

별일없이 가족들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세배돈챙기는손녀~~ㅎㅎ기특하네  참 많이 컷다.

선물~~손녀가 만든수제비누라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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