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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미소님사위보는날~

by 데레사 이규숙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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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새벽~

랑님이 데려다주어 새벽미사드리고...

함께보자니까 랑님은 교중미사드린다고 하네.

미사끝날때까지 기다려주어 함께귀가 하여 아침식사하고 있다가...

 

수원시청역에서  3분거리에있는 호텔리츠컨벤션웨딩홀 1시~

미소님따님 결혼식이있어서 전철타고 다녀왓다.

사물놀이패에 꽹과리북등으로 결혼식을 알리는소리에 분위기up~신명이낫다.

양가 혼주내외분들도 한복의상을 입엇고..

 

축하공연도 장구에맞추어  춘향가중 사랑부분을 하는데 듣기좋앗고

재밋는거는 사랑이라는단어가 나올때마다 신랑이색시에게  뽀뽀를 하라고 시켯다.

보는사람도 재미나고 즐거웟다.ㅎ

미소님을 닮아 따님도 예뻣고 사위도 멋지고...

행복하게 잘~살아가겠지요

미소님 멋진사위보심 축하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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