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마니산 가족산행~

1박2일 가족여행으로 강화도에갓다.

두며느리와 손자손녀는 바닷가에서 게잡으며 논다하고.

두아들과 우리부부  함허동천시작~정상찍고 

첨성단으로 가는데  출입통제

작년에도 못들어 갓엇는데...아직까지도네.

간단하게 간식먹고 쉬다가  남봉바위길로 하산하자고 내가 우겨  가는데..

특히나 큰아들이 위험한길로 간다고  얼마나  타박을 하던지~~ㅜ

앞서가단 어느산님이 뒤돌아와 우리일행들을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도움을 주셧다~ㅎ

두아들은 마니산이 처음길인지라~~

전에 랑님이랑 나는 여러번 다녓던길이라  전망도 좋코 스릴넘치게 재미나건만~~

무튼지간에..무탈하게  하산하엿다.

 

간식을 먹어  배는안고프지만 간잔하게  요기하기로..

며눌팀은 조개구이먹고있다하고..

우리팀은 탕수육에..짜장면으로~~

나는 배가 안고프니..탕수육에  맥주로~~ㅎㅎ

10여분달려  아들이 예약해놓은 예플로 펜션으로~~

길정저수지바로 옆에 복층으로된 펜션 두개예약이 돼잇네.

저수지가  엄청크다

운치있고 풍경좋코 ~~뱃놀이도 하면서  너무나 즐거운시간을 보냇다.

 

아침일찍 큰아들집으로 가서 차놓코 아들차타고 출발~

우리아들은  둘레길 걷는걷는줄 알앗단다~ㅎ

그러면서..엄마 완전 등산이네...소리를 몇번햇다.

 

노랑제비꽃

병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