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하며 돌미나리뜯고~

체육광장~능내정~속달마을..눈두렁에서 돌미나리뜯고 능내정~초막골생태공원~

한숲사거리를 지나 귀가~

돌미나리 뜯는것도 마지막일듯~~

오늘은 특히나 무릎이 아펏다.

쪼그리고 앉아 하니까...뜯는 재미는 좋은데..아퍼서~~ㅜ

집에와서 맨소레담로션 마사지하고 햇지만 여전히 아픈중~~

쪼그려 앉는자세가 아주 안좋다.

가는길에 산초 연한순도 조금따다 간장식초설탕에 져려놓코,

연한뽕잎도 따다 데쳐 놓앗네.

 

논둑에 노란양지꽃들이 참 예뿌게도 펴있다.

산초장아치

 

돌미나리도 간장 장아치 담아보앗다.새콤 달콤 짜지않케 하는게 중요~

 

돌미나리 약간 뻣뻣한데  몸에 좋코 향도 좋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