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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중인데 아들폰 온다.
우리동네 볼일잇어 왓는데 엄마 어디냐고 점심 사줄까 한다.
산인데...그러니까
그럼 볼일보고 그냥 갈께한다.
아니...내려가서 밥해줄께..집으로 와~~햇다
1시까지는 볼일 끝날거 같데서..충분히 갈수있응께...
다행이 능내정에서 빠른길 수리산역으로해서 전속력으로 귀가.
밥하고 몇가지 반찬 만들고 고기굽고....
아들오기전에 밥차려 놓고 있으니
들어왓다.
함께 소맥이랑 짠~하면서 먹여 보냇네.
내일이면 베트남으로 출장을 떠나는데...한동안 얼굴도 못볼것인데..그냥 가면 내마음이 않좋치~~
오목교 건너 바로 문래동사는데..
운동할겸 자전거를 타고 왓다 ~~1시간좀 더 걸렷다고....
아들갈때 랑님이랑 나와 롯데피트인도 들리고 중심상가에 갓다 왓네.
아들 몸조심하고 일~잘끝내고 건강하게 귀국 하길 바란다~♡
매일매일 아들위해 기도하련다.
베트남에 있는직원들이 일처리를 못해서 아들이 해결하러 가는 거라는데...
옮겨 심지도 않앗는데..어느날 보면 화분마다에서 사랑초가 자라고 있는데..참 신기하다~ㅎ
꽃도 화사히니 초록 잎사귀에 분홍꽃이 정말 이뿌다.
햇볕쨍한날 낮에만 피고 어두워지면 잎도 꽃도 오무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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