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미사드리는데..
오늘은 옆지기 안창일 베드로님께서 첫 성체 분배하는날이다.
마음속으로 차분하게 성체분배 잘하게 도와 주시라고 주님께 기도 드렷다.
랑님이 자격이 되는지 모르겟는데..
예수님 몸을 만지는 큰자격을 주셧음에..
바른행동 겸손한 마음가짐으로..앞으로 더욱 조심해야 할듯 싶고..
신부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고 강복을 주시는게 보엿는데..꿈지럭 대다보니 인증을 못햇네~ㅎ
영성체 모시는시간에 랑님을 살펴보니... 잘하고 있다.
의젓해 보이고 폼은 좋은데~~ㅎ
겉으로는...점점 신앙인으로서 무르익어가는듯 보여 감사한 마음이 들엇다.
내면이 무르익어야 할것인데~~~
미사 끝나고 지하 식당에서 성모회팀들께서 김치찌게랑 끓여 신부님이랑 함께 점심식사~~
행복한시간~~♡
수고 하여주신 덕분으로 감사히 잘먹엇습니다.
복받으실거여요~~
그리고 관리장님께서 화분을 주시어 가져왓는데..가을까지 빨간꽃이 피는데..아주 예뿌다고 한다.
빨강색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좋코 감사하여서..
계속 집에 와서도 좋아라 햇네.ㅎ
사기화분으로 갈아주면서 꽃에게 말햇다
잘~자라 달라고~~♡
울랑님 커피사가지고 들어오는중~~
애쓰시는구료~
노란옷 입으신분이 김영빈 요한세례자 주임신부님이시다.
관리장님이 주신꽃 하얀화분에 옮겨심엇는데..잘자라주기를~~
예뿐 빨간꽃을 피워주기를 기다리고 있을께~♡
식물이름은 뭔지 모르겠다
꽃이피면 알수 있을듯~~
모야모에 물어본 결과~~꽃이름은 우단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