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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9/24 토요일 가족모임~~~

by 데레사 이규숙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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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작은아들 집에서 가족 모임이 잇기에...

새벽 5시 일어나 체육광장에 나갔다.. 어두컴컴~~

걷는 사람들이 많네.

그들 틈에 합류하여 몇 바퀴 돌다가 어두움이 걷히는듯하여  산으로 올라갔다.

감투봉까지 갔다 만 여보 걷고 귀가.

걷는 동안 묵주기도 25단 하면서~~~

오자마자 랑님 아침 차려주고... 나는 아들 집에 가서 잘 먹으려고.. 간단하게  커피랑 마시고..

9 시집을 나서 소래포구로...

랑님이 전어회 좀 떠가자고 하여...

2킬로 뜨고 낙지 탕탕이 8마리 치고~~   아들 집으로~~~

도착시간  11시 5분~~

 

아들 며느리  음식 준비 중이네...

육회, 육사시미, 육전, 주꾸미 볶음, 새우장 등~~~

많이 차렸네.

작은아들 생일이 9월 26일 월요일이라... 겸사~~ 겸사~~

큰아들도 베트남에서 귀국한 지 일주일 됐는데.. 내일 또~ 출국했다가.. 2주 있다 온다 그러고....

맛나게 잘 먹고 마시고.. 케이크 촛불 켜고 커피 마시고 있다가

랑님이 가자고 하여  3시 40분경 집에 돌아왔다.

모쪼록 가족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네~~♡

 

손주가 로봇트를 한참 집중하여 주물럭 거리더니 요래 완성을 하여 보여주네...ㅎㅎ 신통 방통~~많이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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