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일) 군포성당설립 38주년 본당의날~~

아침 라임은 7 시안 돼서 이오. 성모 회장님 만나 태우고 일찍 성당에 가고...

나는 8시 20분쯤 나와 걸어서 성당으로~~

가는 길 나무 밑에 채송화꽃이 예쁘게 펴 있어 폰에 담아 성당에 갔다.

...

도착하니.. 성모 회원님들 일찍 오셔서  거의 마무리해놓코  커피타임~~~ 부지런들 하셔

일하시는 분들은  특전 미사로  어제 드렸고~~~

10시 미사 드리는 동안 밥하고  국 끓이고....

내려오셔서.. 신자들 맛있게 드셨고...

 

음식도 감자떡도 풍족하게... 준비해서  부족함 없이 잘 대접하였다.

2부에는 기념음악회도 열리고.. 경품행사도 있었는데.... 당첨은 안됐어도 ㅎ

재미나게  감상하고  즐거운시간엿네.

모든 행사가.. 4시 넘어 끝난 것 같은데....

 

신부님께서 수고하신 성모회 팀들  저녁 사주신다고 하셔서..

집에 잠깐 갔다가..

5시 30분 어사출도 횟집에서 만나.. 전어회에  여러 가지 모둠회와 대하구이... 맛있게 먹었다.

신부님도  오시고..~~

잘 먹고 마시고~~

몇 명은 걸어서 집으로 가는 중에.. 보나 자매님이  동네에서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하여...

커피까지 마시고.... 정담 나누다가..

행복하게  헤어졌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성당에서  모든 행사가 중단 됏엇는데...

오늘  본당의 날을 맞이하여  전신자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음에... 정말  행복한 날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