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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소래포구&소래습지생태공원&갯골생태공원~

by 데레사 이규숙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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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폰 스토리를 보니 소래포구 갈대숲길 같았던 지난 추억이 올라와 있어서.. 랑님한테...

소래포구에서 회 떠서 같대 숲길 걷자고 말했다.

딱~~1년 만에  가게 되나 본데..... 그 안에 소래포구는 갔을 것이지만~~~

작년 오늘에... 2021년 9월 12일에.. 갓았다.

 

랑님 새벽 미사 다녀오면서.... 9시 30분에  성당 지인들과 가기로 했다고~~ㅎ

 9시 30분 집 앞에 전전 총회장님 차가워서~~

함께(성모 회장님, 이오 회장님 부부. 보나 님 부부, 우리 부부) 7명이서 출발~~

 

소래포구에서. 광어회와 전어회 떠서... 습지공원으로 이동~~

길가에.. 해당화가 향기를 퐁퐁~풍기며  펴있었다

빨갛케 익은열매도 이쁘게 많이 달려있네.

 

오늘은 갈대숲 걷는데.. 햇볕이 나지 않아  걷기 좋았고..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회 먹는데.. 전어회도 고소하니 맛나고 광어회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먹고 마시고 한 바퀴 갈대숲길 사잇길로 걸어 나와  갯골생태공원으로 이동~~

 

이곳엔 주차난이 심각했지만 간신히  주차할 곳 찾아 파킹 시키고 공원 안으로~~

샛노란 해바라기 꽃들이  활짝 이  밝은 얼굴로 맞아 주니 기분이 좋았다.

코스모스도 많이 펴있었고

.. 사람들도 많았고...

성모 회장님이랑  힘들어하셔서... 더~많이 돌아보고 싶어도 적당히 돌아 나왔네.

그곳에서 나와

반월호수로 가서... 묵밥이랑.. 나는 온면~~

두 분은 배불러서 아무것도 못 드신다 하시고...

나는 배불러도 먹었는데...ㅎㅎ

종일 잘 먹고.. 갈대숲길 트레킹 잘~하고

꽃구경하고.. 잘 놀다 왔네.

감사~~~~~로와라~~~♡

 

성모 회장님께서 찾아준 네 잎 클로버

온면

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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