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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님은 9시 미사에 성체분배 담당이라....
일찍 성당 가고..
나는 11시 미사 볼 거라.. 감투봉까지 만 여보 걷고 와서 씻고 걸어서 성당에 갔네.
미사 마치고 어제남은 나물반찬 등이 많이 있어 성당에서 밥해서 먹는다고 하여 지하 식당으로 내려 갔다.
랑님이 밥은 해놓앗 단다.ㅎ
우리 점심 먹으러 가는 멤버들 모여...
전 남은 거에 햄, 김치 등 넣어 찌개 끓이고.. 반찬도 여러 가지 많았다.
한상 푸짐하게 차려서 복본 자주에 비빔밥 해서 넘나 맛나게 잘 먹었다.
성모 회장님 손자 테 용돈도 받았다며 커피 사시고....
이오 회장님이 가져오신 포도에...
신부님께서 곶감도 한 상자 가져오시고..
배불러 죽을 뻔~~~ㅎㅎ
행복한 비명이 마구마구 나왔었다....
찌게도 넘나 맛나서... 남았길래... 싸왔다.
밥 남은 거는 누룽지 만들어 나누어 가져오고~~ㅎㅎ
성당에 심은 고춧잎 따온 거 삶아서 나누어오고....
좋아라 했네.
행복한 하루를 ~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한마음 가득~~~~~♡
흰색 나팔꽃은 만나기 어렵던데~~ㅎ
저녁에 라임이 고춧잎 무쳐 달래서 마늘 다져 넣고 참기름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김치찌개 가져온 거랑 주었더니
엄청 맛나게 잘 먹었다.
나는 배불러서 못 먹꼬 포도만 몇 알 먹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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