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9/11일요일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2. 9. 11.
728x90
반응형

랑님은 9시 미사에 성체분배 담당이라....

일찍 성당 가고..

나는 11시 미사 볼 거라.. 감투봉까지  만 여보 걷고 와서 씻고 걸어서  성당에 갔네.

미사 마치고 어제남은 나물반찬 등이 많이 있어  성당에서  밥해서 먹는다고 하여  지하 식당으로 내려 갔다.

랑님이  밥은 해놓앗 단다.ㅎ

우리 점심 먹으러 가는 멤버들 모여...

전 남은 거에 햄, 김치 등 넣어 찌개 끓이고.. 반찬도 여러 가지 많았다.

한상 푸짐하게  차려서  복본 자주에  비빔밥 해서 넘나 맛나게  잘 먹었다.

 

성모 회장님 손자 테 용돈도 받았다며  커피 사시고....

  이오 회장님이 가져오신 포도에...

신부님께서 곶감도 한 상자 가져오시고..

배불러 죽을 뻔~~~ㅎㅎ

행복한 비명이 마구마구 나왔었다....

 

찌게도 넘나 맛나서... 남았길래... 싸왔다.

밥 남은 거는 누룽지 만들어 나누어 가져오고~~ㅎㅎ

성당에 심은 고춧잎 따온 거  삶아서  나누어오고....

좋아라 했네.

행복한 하루를 ~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한마음 가득~~~~~♡

 

흰색 나팔꽃은 만나기 어렵던데~~ㅎ

흰색나팔꽃은 보기어렵던데..산길옆에 하얀 나팔꽃이 발길을 멈추게 햇다.

저녁에 라임이 고춧잎 무쳐 달래서 마늘 다져 넣고 참기름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김치찌개 가져온 거랑 주었더니

  엄청 맛나게 잘 먹었다.

나는 배불러서 못 먹꼬 포도만 몇 알 먹었네.~~ㅎㅎ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갯골생태공원추억~  (0) 2022.09.14
소래포구&소래습지생태공원&갯골생태공원~  (0) 2022.09.12
9/10 추석명절 차례지내기  (1) 2022.09.11
9/9추석전날~~  (0) 2022.09.09
9/4일요일에..짬뽕데이...  (0)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