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퀴예(터키)한 달 전인가 나라 이름을 개명했는데
이유가...
터키가 칠면조란 뜻인데..
바보 멍청이를 의미한다고 해서~~
국민들에 수치다~하여...
일부에서는 오래전부터 트루퀴예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말로만 듣고 인터넷에만 보아왔던 카파도키아 관광하는데...
지프 투어로 구석구석 돌아보았다
옵션 가격이 90유로.. 90분 정도 소요.
특별한 지질로 형성된 멋진 풍경들을 돌아보았고... 데블란트계곡 또한
화산재가 쌓이고 쌓여 수많은 세월 울 거쳐 다져서 생겨난 각종 모양들의 석회석 기둥 모양들이.. 장관이었다
카파도키아는 악사라이와 네브쉐히르, 니그데, 카이세리, 크리쉐히르 등이 속한 지역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괴레메나 데린쿠유, 으 흘라라 지역 등도 속해 있다
. 이곳에는 땅 위에 우뚝 솟은 기암들이 있는데, ‘요정의 굴뚝’이라고 불린다.
화산 분화에 의한 화산재와 용암 등이 오랜 세월을 거쳐 바람, 비, 눈, 강물, 호숫물 등에 의해 침식하고, 지진도 겪으면서
기암들이 형성되었다.
기암들과 함께 사람들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 도시와 집들은 더욱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미로처럼 얽힌 그곳은 로마 시대 후기에 박해를 받았던 그리스도교 사람들이 숨어 살았던 곳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
발견된 지하 교회만도 천 개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는 2백만 명 이상이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낸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카파도키아~
데브란트 계곡 또한 환상~~
초코송이를 닮은 석화 암 기둥들 빽빽하게 들어차 펼쳐져있는데 장관이었다.
낙타 모양도 보였고..
송이버섯도 보였고.. 아무튼 감탄사가 나왔다.
이 멋진 풍경들을 보며 낼 새벽 열기구를 타야 할 것인데... 날씨가 나빠.. 못 탈 확률이 99%지만
파묵칼레에서 열기구 탈기회가 있으니까
그나마 체험은 해보겠지만~... 카파도키아가 기막히가 멋지다는데....
어쩔 수 없지 뭐~~~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
어두컴컴~
6시 20분 출발하여~한국전쟁기념 참전비 잠깐 들려 보고~
세계에서 두 번째 로큰 끝없이 펼쳐진 소금호수 관광~
카파도키아 지프 투어 끝나고 항아리케밥 중식 후...
지하도시인 데린구유 관광
지하 1층에서 8층까지 있다.
데린구유듯~깊은 우물
카파도키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우치사르 등 시내 관광~~
투어 중 쉬는 곳마다 즉석에서 석류즙을 짜서 파는데.. 1달러~
엄청 진한 맛~~ 맛있다.
사진이 라임과 같이 찍어서 뒤죽박죽 섞여있음
아침 호텔식
소금호수 끝이 안보임
석류즙 엄청 진하고 맛있다
소금호수
지프 투어 끝나고 샴페인을 터트리고 한잔씩 따라주면 마신 컵에 팁을 꽃아 준다.
항아리케밥으로 점심식사.
데브란트 계곡
지하도시
데브라크계곡
이다리를 건너 아비노스 도자기 마을을간다.
예쁜 도자기들이 많앗고 마을도 예뻣고 물가에는 오리인지..거위인지..셀수없이 많이 동동동 떠다녓다.
입구에서 아스크림도 사먹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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