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프러스해협 크루즈/베이바자르마을~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보스프러스 해협 유람선 타는데.. 아침이라 쬐매 쌀쌀했지만..

옷을 가져가서 괜챦앗다.

한 바퀴 돌아 나와.

버스 탑승

베이 바자르 마을 들려.. 앙카라 공항으로~~~~~

가다가 저녁 먹고..

오늘로써 모든 일정이 끝났다.

무탈하게 구경 잘하고

재미있는 가이드를 만나 즐겁게.. 공부도 많이 하면서..

즐거운 터키 여행~~ 행복하게 마무리한다.~~ 끝~~

 

올 때는 12시간 걸려.. 좀 힘들다 했는데..

갈 때는 9시간이면 인천 공항에 도착 한다고 한다.

갈때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

여행 일정 동안도 전혀 힘들지 않았었고..

제일 힘들다 느꼈을 때는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갈 때뿐이었다.

그리고..

우리 팀들이 새벽일찍부터 움직이는데도  누구 하나 시간 어기는 사람도 없었고..

순조롭게 투어 했는데.. 한분이 환전하고 나오다 여권이랑 소매치기 당해서

걱정했었는데... 돈은 잊어버렸지만 여권은 찾아서 함께 올 수 있었기에.. 그나마 참 감사한 일이었다.

 

귀국하여

짐 놓코..

화분에 물부터 준다음..

열대어 어항 2개 금붕어 어항 1개 있는데..

열대어 한 어항이  체리 새우랑 구피가 다 죽어 있어..ㅜㅜ 

어항 정리하고..

좀 쉬다가 6시 30분 집을 나와 성당 밑에 아우내 순댓국집에서 저녁 먹고.. 7시 30분 미사 보러 성당으로~~~

여행 잘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야채랑 과일이랑 빵.. 푸짐하게 챙겨 먹꼬...ㅎ

랑님은 옷을 안 가져가서 웅크리고 있어요

베이 바자르 마을 입구~~

오스만 제국의 전통가옥마을 당근 마을~~

이곳에 가면 즉석에서 짠 당근주스를 꼭 마셔야 한다.

시장한 바퀴 돌아 몇갖지 구입하면서.... 구경하는 재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