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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님이 아침에 갑자기 강화도를 가자고 했다.
순무김치 사러~~
일찍 아침 먹고 출발하자 했더니...
10시 미사 갔다가 오후에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미사 끝나고 바로 오라고...
집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출발~~
길도 별로 안 막히고 일찍 대명항 도착~~
순무김치 1킬로 통에 담긴 거 파네..
만원이라 하는데.. 성에 안차고.
아직 이른철이라 그런지 순무가 보이질 않아 둘러보는데... 두 군데서 쪼끔 갔다 놓고 팔고 있었다.
해서.. 만원 어치 샀고...
회사 달래서 회 떠서 포장해오고., (4만 원)
아나고 살아있는거 두 마리 1킬로(2만 5천 원) 소금구이 해먹으면 맛있데서..
손질 해주어가져 왔고
간자미(만원) 새콤달콤 무쳐먹을 거...사서
곧바로 귀가
오는길도 별로 막히지 않코 잘왔다.
떠온 회 맛나게 먹고... 전어회와 한팩은 그대로 남았다.
저녁에 회 비빔밥 해서 또 먹어야지~~~
순무 다듬어 절여서. 씻어서... 찹쌀풀도 묽게 쑤어 넣고.. 한통 담아 놓았네.
순무김치는 물이 좀 있게 자작하게 담는 거란다.
익으면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ㅎ
아나고
순무
새우젓넣코 양념
찹쌀풀 묽게끓여..식히는중...식으면 양념에 썪어 버무리려고...
방금 양념한상태.~~~
좀..지나니 물이 적당하게 생겼다.
순무김치는 물이 잘박잘박하게 담아야 맛있다고~~~
베란다 나가니 꽃이 펴있으니 찰칵 ㅎ
자주사랑초
제라륨
청사랑초
일일초 꽃이펴서 지지를 않네..ㅎ
옆에 가지도 커서 꽃봉오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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