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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상스러운 날~~ㅎ
비가 오다 햇볕이 쨍나다. 비가 내리다 말다...
종일 그랫다
햇볕 쨍할 때 엄프랑님 밭에 가서 고구 줄기 따는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가족모임 있어 한 시간 따고 귀가하려 했었는데...
거의 한 시간 된 것 같다.
오늘 아니면 딸 기회도 없는데...
잠시 비가 멈춰줘서 감사하게 잘따 왔고..
집에 막 도착하니 큰아들 가족 들어오고.작은아들네는 모임 장소인 훗 스테이크에서 만났다.
두아들...두며느리
손자, 손녀 우리 부부~~♡
손님들이 많아 조금 기다렸다.
냠냠냠~~~
스테이크 맛 최고 ~~
행복한 시간~~♡
아들네도 맛있다 그러고~~ㅎㅎ
돌아오는 17일이 내 생일인데...
15일 여행을 떠나 23일 날 오는데.......
미리 케이크에 불도 밝혀주고..
축하해주니.. 고마웠다~♡
살아가는 즐거움~~~
가족 모두 무탈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평화로이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램 하면서...♡
오늘의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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